이태리

이태리....친퀘테레

찔레꽃* 2015. 5. 14. 00:00

 

 

 

 

 

어머니,,,, 청원/이명희


꾹 꾹
눌러 놓은
압화처럼 선명하게

온 몸이 통째로
느낌표가 되시어

가슴을
드러낸 허무
감사주는 붉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