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속 대성암의 가을 풍경~

 

 

 

금정의 보물 8경

부산은 어느 도시보다 산이 많다.

그중 제일로 꼽는산이 금정산이다.

경치가 수려하고 장대해 부산의 진산,
남쪽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린다.

금정산에서 보는 수려한 경치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광으로만 모든것이 금정8경이다.
금정 8경으로는 남해를 바라보는 풍광,

범어사 입구의 울창한 소나무,

대성암의 물소리,

청련암의 밤비소리,
계명암에서 보는 가을달,

내원암 종소리,

금강암의 단풍,

고당봉의 구름들을 꼽는다.

 

 

 

 

 

 

빨간 단풍을 배경삼아 풍경이 걸려있는 풍경이 한폭의 그림처럼보였다.

 

 

 

암자 마당에 빨래을 늘어놓은 풍경이 참 아름다웠다~

 

 

 

 

 

마치 노란 물감을 부어놓은것 같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가을이다

 

 

 

 

 

 

 

이 근처를 지나칠때마다 꼭 한번 대성암, 금강암을 들러서간다.

특히 가을풍경 단풍이 아름답다.

 

너덜바위가 정겹게 느껴지고...

 

금정산의 가을 풍경이 아름답게 내 기억 한 켠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