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남해 여행-3 : 가족여행

찔레꽃* 2025. 3. 6. 02:28

 

 

 

양떼목장에도 갔어요,,,

근데,,,애기들이 양이 무서워서 우는 바람에 돈만 28,000원 지불하고 입구에서 되돌아 나왔어요..

T.V나, 동화책에서 보다가 직접보니 무서웠나봅니다. 덩치는 큰데 겁이 많아서,,,ㅎ,ㅎ

 

수산시장에 가서 직접회를 떠가지고 와서 먹었어요,,,전복회가 너무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말려서 대추 채썬것도 저녁에 먹으면 신경 안정도 되고 맛도 있어서 

여행지에서 불면증이 있는분들 대추 먹으면 잠도 잘온답니다.

 

남해는 멸치가 유명합니다. 멸치를 않먹을수 없겠지요,,,

저녁에 언니랑 울금 막걸리 한 잔씩 했지요,,,저는 술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막걸리 한 잔했어요,,,

그런데,,, 기분이 매우 좋았어요~!!! 술마시고 우는사람도 있던데,,,

왜우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설리 스카이 워크

미조항 짭조름한 바다향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