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그리움......온기은
한 세상
살아오면서 숨 가쁘게
거친 산도
골짜기도 지나오고
아름다운
꽃향기 속에 취하여
행복의 노래도 부르던 시간.
지나간 것들은
모두가 그리워지는
12월의 겨울.
산자의 땀에
살고 있으므로 가능한
추억 한 자락.
눈꽃이
피어나는 창가에
얼음꽃 그리움 걸어두고
지나온
희로애락의 추억들까지도
내 사랑하며 살리니.
하얀 그리움......온기은
한 세상
살아오면서 숨 가쁘게
거친 산도
골짜기도 지나오고
아름다운
꽃향기 속에 취하여
행복의 노래도 부르던 시간.
지나간 것들은
모두가 그리워지는
12월의 겨울.
산자의 땀에
살고 있으므로 가능한
추억 한 자락.
눈꽃이
피어나는 창가에
얼음꽃 그리움 걸어두고
지나온
희로애락의 추억들까지도
내 사랑하며 살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