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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해운대 관광유람선 티파니21을 타다 -1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광역시지회와 부산 해상관광개발과 MOU 체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16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39번지

 

지하철 2호선 동백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180m 걸어오신후 우측방향으로 틀어
큰사거리 지나고 150m 더 걸어오시명 좌측편에 티파니21 배가 보입니다. 

 

♡안내및 예약: 타파니21(05. 743. 2500/ 1577-7721), 동백1.3호 (051. 742. 2525)

♡승선장: 미포승선장(동백1.3호), 운촌승선장(티파니21)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WWW.Tiffany21.co.kr

 

 

 

 

 

 

 

 

겨울바다,,,,,,이해인 


내 쓸모없는 생각들이 모두 겨울바다 속으로 침몰해 버리면 얼마나 좋을까
누구도 용서할 수 없는 마음일 때 바다를 본다

누구도 사랑하기 어려운 마음일 때 기도가 되지 않는 답답한 때
아무도 이해 못 받는 혼자임을 느낄 때 나는 바다를 본다

참 아름다운 바다빛 하늘빛 그 푸르디푸른 빛을 보면
누군가에게 꼭 편지를 쓰고 싶다

사랑이 길게 물 흐르는 바다에
나는 모든 사람들을 초대하고 싶다

 

 

 

 

 

 

 

 

 

 

 

 

동백섬 갈멧길 등대입니다.

 

 

 

 

 

 

 

 

 

 

 

동백꽃도 피어있고

 

 

 

조선비치호텔도 보이고 요트승선장도 보입니다

 

 

 

티파니 내부입니다.

 

 

 

 

 

 

황옥공주님과 함께 서서히 출발합니다.

 

 

 

 

 

 

 

 

 

 

 

 

 

 

 

마천루입니다

 

 

 

 

 

 

 

서서히 오륙도가 보입니다. 배를 타야만 오륙도 섬들을 다 볼수있습니다.

육지에서보면 섬2개만 볼수 있습니다.

배를 타야만 오륙도를 다봅니다

 

 

 

오륙도,신선대부두, 영도도 멀리 보입니다.

 

 

 

 

 

섬에 하얗게 보이는것이 새의 오물입니다.

 

 

문화재 소개

요약설명

 

오륙도는 부산시 남구 용호동 부산만 입구에 있는 여섯 개의 바위섬을 말한다.

12만 년 전에는 섬이 아니라 바다 쪽으로 길게 나온 반도였다가,

 오랜 시간 파도와 비바람에 깎이면서 지금의 오륙도가 되었다고 한다.

오륙도 앞바다는 차가운 북한 한류와 따뜻한 쿠로시오 난류가

 만나는 곳이기 때문에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특히 송곳섬과 굴섬에는 산호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아열대지방에서 사는

여러 물고기들이 이곳 오륙도 주변 바다로 찾아온다.

“다섯 개로 보였다 여섯 개로 보이는 섬”

오륙도는 육지에서부터 차례대로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등

여섯 개의 섬이 나란히 놓여있다.

이중 방패섬과 솔섬은 썰물 때가 되면 1개의 섬으로 보이는데,

 이는 방패섬과 솔섬의 밑부분이 서로 붙어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이렇게 하나로 될 때는 ‘우삭도’라 부른다.

이런 이유로 섬이 다섯 개로 보이기도 하고

 

 

 

 

 

 

 

 

*상세설명*

부산 오륙도는 부산 북안 육지부인 승두말로부터 남남동 방향으로
가지런하게 늘어서 있는 바위섬들로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五六島在絶影島東 峯巒奇古列之海中 自東視之則爲六峯 自西視之則爲五峯 故名之 以此)”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일설에는 방패섬과 솔섬의 아래 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우삭도라 불리우는 하나의 섬으로 보이나 밀물일 때는
두 개의 섬으로 보인다는 데서 온 것이라고도 하나
이는 19세기 일본인이 잘못 기록한 내용에 의한 오해라는 주장이 있다.)

승두말에서 가까운 섬부터 우삭도(밀물시에는 방패섬과 솔섬으로 나눠짐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의 순서로 늘어서 있으며,
각 섬마다 수직에 가까운 해안절벽과 파도의 침식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파식대와
각양 각색의 해식동 등 기이하고 다양한 해양지형과
오랜 세월동안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라온 동식물들,
그리고 짙푸른 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오륙도는 섬의 수가 5개 또는 6개로 보인다는 신비감과 함께
오륙도 앞의 항로는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무역을 하기 위해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지금도 대한민국을 들어서는 주요 해상 관문의 하나이다.

또한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의 제영이 끊이지 않아 오륙도를 주제로 한 많은 노래와 시가 전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부산 시민의 정서상 ‘부산의 표징’ 역할을 해 오는 등
부산을 대표하는 섬으로 상징성이 매우 큰 아름다운 명승지이다.

 

 

 

 

 

 

 

해운대 관광유람선 티파니21 관광!!, 2부에서 계속~ 기대하시고 고대하시라 개봉박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