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
꽉 잡으려고 움켜쥐는 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만다.
사랑도 그렇다.
서로에게 여유를 주면 오래 머물지만
너무 강한 소유욕으로 꽉 움켜쥐면,
사랑은 어느새 둘 사이를 빠져 나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카릴 재미슨 -
'일출, 일몰, 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 그리움 (0) | 2020.11.05 |
---|---|
노을빛 그리움 (0) | 2020.10.15 |
사랑하는 까닭 (0) | 2019.01.18 |
광안대교 해맞이,, (0) | 2019.01.03 |
저녘빛 (0) | 2018.12.11 |